google-site-verification=WHaPgVJmfVd2RiP7j0MCAox6MmcmUu2SLeQtPHLzbTQ 부모가 미성년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모바일)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모가 미성년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모바일)

by 희희율율 2023. 4. 14.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비대면으로 할 수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성년 자녀 명의 계좌를 부모가 비대면으로 어떻게 개설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미성년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

 


<미성년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

 

금융회사 앱(App) 설치 및 구동(계좌 개설 신청)

신청자 본인 인증(성명,주민등록번호 // 휴대전화 인증)

약관 확인 및 동의(계좌 개설 약관 // 개인정보 수집 등)

고객 확인 정보 입력(인적사항 // 계좌 개설 목적 등)

법정대리인인 부모 신원 확인(타행 계좌로 1원 송금하여 확인 // 신분증 촬영,등록)

부모-자녀 간 관계 확인(가족관계증명서 등록 // 기본증명서 등록)

금융회사 심사(제출서류 확인 // 등록 내용 검증)

계좌개설 완료

 

 

※ 미리 준비 것

 

법정 대리인인 부모의 신분증, 휴대전화
가족관계증명서(3개월 이내 발급, 부모 또는 자녀 명의, 일반증명서 또는 상세증명서, 주민등록번호 전부 공개)
기본증명서(3개월 이내 발급, 자녀 명의, 상세증명서,  주민등록번호 전부 공개)

 

<미성년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 추진 계획>

 

이르면 4월부터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4월 중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개편하기로 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2년 7월 발표한 ‘금융규제혁신 추진방향’ 등의 이행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모가 법정대리인 자격으로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서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대신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는 부모의 신분증, 부모 및 미성년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통해 부모의 신원과 권한, 자녀의 실지명의를 직접 확인한 후 계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금융회사가 직접 확인해야 하는 증빙자료가 적지 않아 신청 후 실제 계좌가 개설될 때까지 약 1~2 영업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법정대리인인 부모를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의 구체적인 도입 일정 등은 각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와 관행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성년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금융회사별 도입 일정>

 

  은행 증권사
2023년 4~5월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2023년 상반기   토스증권
2023년 하반기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증권
2024년 상반기 경남은행, 케이뱅크
메리츠증권, 상상인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024년 하반기 산업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 개별 금융회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 도입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댓글